부지런하게 산다는 것~

2005/11/15 15:30
처음에 회사 다니기 시작할때는
8시 30분에서 50분 사이에 출근을 했다.
나름대로....옛날에 한국에서 직장생활을 했던 거에 비하면...는
일찍 오는 거라 생각했다.

두달정도 지나면서 근처 공사로 차도 막히고,,
늦잠도 자고,,,
9시에서 20분 사이에 도착하다가,,,
바쁘기도 하구,,,다시 일찍 오기로 결심해서,,
요즘은 8시에서 30분 사이에 도착한다.

그러면 집에서 7시전에는 일어나야하기 때문에
나름대로 참 일찍 일어난다고 생각했는데,
오늘도 회사에 와보니 주차장이 반이 못되게 차있네.
아침에 일어나서의 준비시간과 대부분 가까운데 산다는 걸 감안하면
굳이 나보다 부지런하다고 말할 수는 없겠지만,
내가 부지런하다고 말할 수도 없는 형편이다.

불과 4개월전만해도 상상하기 힘든 나의 패턴인데,,,
다른 사람들은 이미 다 이렇게 살고 있었다.
굳이 다른 사람들과 같이 비교할 필요는 없지만,
조금더 부지런해서 아침형 인간이 되는 것도 좋겠다 싶다.

아침에 1시간씩, 나를 위한 투자 공부란 걸 꼭 해보고 싶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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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lunarpulse 2005/11/15 08:50

    외국에서 사시는 분인가 보군요
    좋은 블로깅 하세요.

    perm. |  mod/del. |  reply.
  2. 그니 2005/11/15 09:41

    잠시 외국에 머무는 중입니다.
    Inunarpulse님도 즐블(줄임말이 이상..-_-)하세요.^^

    perm. |  mod/del. |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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