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는 것도 피곤하다...

2005/06/03 15:01
거의 아침에 자는 나로서는 이른 전화..

12시 이전의 전화는 참 싫다. -_-;;

근데, 요즘은 동부에 있는 회사에서 전화가 자주 온다....Job search 중..

그곳은 여기보다 세시간이 빠른 곳... ㅡㅡ;

아침 7시부터 오후 2시까지가 피크타임인 것 같다.

게다가 서부에서도 전화가 오구...

전화로 인터뷰하는거 긴장되고 피곤하구...

오늘은 시스코랑 마지막 프리젠테이션이 있어서 갔다왔는데,

저녁엔 또 프리젠테이션 리허설이다.

말하는 거....정말 피곤하다...

이상하게 말을 많이 할수록 느는게 아니라,

말을 많이 할수록 발음도 이상해지고,

무슨 말을 해야할지도 모르고..으...ㅡ..ㅡ

한시간만 자구 일어나서 또 학교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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