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까옷을 입고..

2009/12/18 17:42
올 연말이 다른 해들과 다른 점이 있다면 아인이가 우리와 함께 한다는 거..
그래서 연말에 지름신이 오실때,,,아인이꺼까지 같이 온다..
ㅎㅎㅎㅎ 지를게 더 많아지는게 좋은건지 아닌건지..
암튼... 옷이 도착한 날... 어릴때 해봤던 인형 옷갈아입히기를 해봤다.
인형대신 너무 이쁘게 움직이고 웃어주는 아인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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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폴라베어 같은 느낌..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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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여성스러워졌구나, 아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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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추가 하트야~~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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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꼬까옷 입고 갈데가 없다..
스와인플루땜에 아인이 데리고 나가는게 겁나서 방.콕.이거던...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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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버트 2009/12/18 18:34

    오!
    사진기빨입니까!
    사진이 갑자기 좋아보입니다.
    그 동안의 일취월장? 내공증진?
    덩달아, 아인이가 더욱 예뻐보이네요!

    확실히 보급기라도
    330이 낫네요!
    파나쏘닉 똑딱이보담!
    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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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니 2009/12/19 13:51

      아마도 사진기 + 렌즈 힘이 좀 있겠죠?
      뒷배경을 저리도 쉽게 날려주니 말이에요. ㅎㅎㅎ
      전 사진기빨이 아니라,
      아인이가 더 이뻐지고, 신랑이 사진기술이 더 좋아진거라 말하고 싶지만..
      아무래도 똑딱이보담은 맘에 안들어도 DSLR이 사진은 더 잘나오는거 같아요. ㅋㅋ

  2. 야만인 2009/12/21 23:21

    애~~~구~~~ 점점 갈수록 귀여워 지네.. ㅋㅋㅋ. 아참 제가 보낸거 도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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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니 2009/12/22 11:43

      어제 도착했어요...짱 고마워요.
      leg warmer 넘넘 귀여웠다는..ㅎㅎㅎ
      그 옷 입혀서 곧 사진 찍어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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