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의 포스팅 기회를 놓치고 나니,
어쩐지 글 쓰기가 힘들어서,
본의 아니게 홈피가 버려져버렸다.
오늘 회사에 오다보니,
날씨가 너~~무 좋아서 '고맙습니다'란 말이 절로 나오더라.
(나 고맙습니다에 너무 중독됬나봐...
며칠전엔 미스터리가 꿈에 나와서 나보고 메주라고 그러길래,
'아~메주는 봄이구요, 전 메주 아니에요'라고
영신이 말투를 써버렸다. -_-)
완전한 봄이다...
나무들도 다 기지개를 폈고...
나도 이제 기지개를 펴야지...
살면서 감사할게 참 많은데,
버리지 못하는 욕심이 많아서 감사할 기회를 잃어버리고,
즐길 기회를 잃어버리고,
상처를 줘버리고...
그렇게 살고 있는 것 같다.
어차피 난 10년, 20년후의 일을 알지 못해.
지금의 일들이 미래에 영향을 미치리라 짐작은 하지만,
어떻게 영향을 미칠지는 잘 몰라.
그래서 말인데,
지금 행복하고 즐거우면 그걸로 됐어.
알지 못하는 미래의 행복을 위해서 당장 이것저것 많이 희생하는거 관둘래.
그냥 지금을 즐길래. 알았지?
그리고...항상 고마워.
어쩐지 글 쓰기가 힘들어서,
본의 아니게 홈피가 버려져버렸다.
오늘 회사에 오다보니,
날씨가 너~~무 좋아서 '고맙습니다'란 말이 절로 나오더라.
(나 고맙습니다에 너무 중독됬나봐...
며칠전엔 미스터리가 꿈에 나와서 나보고 메주라고 그러길래,
'아~메주는 봄이구요, 전 메주 아니에요'라고
영신이 말투를 써버렸다. -_-)
완전한 봄이다...
나무들도 다 기지개를 폈고...
나도 이제 기지개를 펴야지...
살면서 감사할게 참 많은데,
버리지 못하는 욕심이 많아서 감사할 기회를 잃어버리고,
즐길 기회를 잃어버리고,
상처를 줘버리고...
그렇게 살고 있는 것 같다.
어차피 난 10년, 20년후의 일을 알지 못해.
지금의 일들이 미래에 영향을 미치리라 짐작은 하지만,
어떻게 영향을 미칠지는 잘 몰라.
그래서 말인데,
지금 행복하고 즐거우면 그걸로 됐어.
알지 못하는 미래의 행복을 위해서 당장 이것저것 많이 희생하는거 관둘래.
그냥 지금을 즐길래. 알았지?
그리고...항상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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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언냐~ 오빠~~~~~~~
화이삼!!!!!
근데, 나 미국 가면, 한달 정도 그 곳에서 혹 숙식 가능 할까?
-_-
숙은 가능하고...
식은...먹을게 있으면 가능..없으면 만들어 먹어. -.-
와, 정말 뜸한 블로그다 여긴!
에헤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