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를 시작하다

2006/07/10 12:28
미국에 온다고 했을때부터 듣던 소리가 있다.
"골프나 배워와라."
한국에서 골프배우는 것보다 훨씬 저렴하니까 하는 소리였겠지만,
이상하게 배워지지가 않았다.
그러기를 5년...
아마도 혜진언니가 같이 배우자고 종용한 덕이었다.
민이랑 같이 골프를 배우기 시작했다.



수업시간 내내 볼을 야구치듯 멀리 날려버린 민이..
손가락에 껍질이 다 벗겨졌다. -_-; 재미없다고 투덜댔지만 역시 공만 보면 미치는걸까? ㅋㅋ
아...온몸이 다 쑤셔서 미치겠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힘들었는데, 이번주는 조금 흐렸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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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06/07/11 01:41

    오 지대 폼 나는데?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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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니 2006/07/11 10:36

      아, 누군가 그러던데,
      골프는 폼이라구. ㅋㅋㅋ

  2. zio 2006/07/12 08:32

    두 분 모두 나이스 샷~입니다. ^^
    허리, 팔꿈치 부상 조심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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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니 2006/07/12 10:54

      ㅋㅋㅋ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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