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
서정주
천고마비 계절인 한국의 가을 하늘이
시리도록 아름답다고 교육받아왔고,
봐왔던 바이지만..
여기의 하늘도 그에 못지 않은 것,
아니 어쩔땐 더 파랗고 더 높다는 생각도 든다.
굳이 가을이 아니라도.
아,,,,,그러고보니
한국의 가을 하늘을 여섯 해 동안이나
못 보았다!
갑자기 가슴이 시리누만..ㅜ.ㅜ
시인들은 말을 감성을 참 잘도 집어낸다.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
이상하게 더 누군가가 그리워지기도 하고
보고 싶어지기도 한다는 걸
어찌 저리 잘 알았을까?
화창한 날 그리워해야 덜 아프단 걸 이미 알았을까?
...
P.S: 포스팅 한번 하기 참 힘겹다.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
서정주
천고마비 계절인 한국의 가을 하늘이
시리도록 아름답다고 교육받아왔고,
봐왔던 바이지만..
여기의 하늘도 그에 못지 않은 것,
아니 어쩔땐 더 파랗고 더 높다는 생각도 든다.
굳이 가을이 아니라도.
아,,,,,그러고보니
한국의 가을 하늘을 여섯 해 동안이나
못 보았다!
갑자기 가슴이 시리누만..ㅜ.ㅜ
시인들은 말을 감성을 참 잘도 집어낸다.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
이상하게 더 누군가가 그리워지기도 하고
보고 싶어지기도 한다는 걸
어찌 저리 잘 알았을까?
화창한 날 그리워해야 덜 아프단 걸 이미 알았을까?
...
P.S: 포스팅 한번 하기 참 힘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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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실제가 아닌 사진으로 보니 그닥 시리도록 눈이 아리진 않습니다만!
애니하우!
포스팅 자주 좀 하삼!
노력할께요...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