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이가 6개월이라하면 사람들이 다 놀란다..
벌써,,,,라는 거지,,,,
그래,,,군대간 사람한테도 벌써,,,,또,,,휴가냐고 묻듯이...
사람일이란게 내 일이 아니면 정말 금방인거 같다.
하긴...내 일이라도....내 아가라도...
어떤 때는...벌써...6개월이라니...싶다.
꼬물꼬물대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이제는 자기가 원하는 장난감에 스스로 손도 뻗고...
엎어놓으면 지가 다시 홀랑 뒤집기도 하고...
이유식도 먹고...많이 컸다...ㅎㅎㅎ

공갈젖꼭지랑 teether...어느 걸 원하니..?
요즘은 공갈젖꼭지에 시들하다..


아마 서너살이 되어도 이 얼굴이 남아있지 않을까..그런 생각이 드는 얼굴...

곧 이가 날테지만,,,저 말랑한 잇몸이 너무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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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에유~ 귀여워라. ㅋㅋ
ㅋㅋㅋ
여기도 아이 귀여워라 하나 추가요~~
응...정말 도치 엄마 되겠다니까..
하루하루 애보는데 지치다보면 "하루가~ 참 길다~" 싶은데..
뒤돌아보면..진짜...어느새!! ^^
아인이도~ 참 많이 컸어요~
웃는모습도 더 어여뻐지고~ 점점 똘망똘망~ 해진다고 할까~ ㅎㅎ
눈이 점점 더 커지는듯한데요~~
나중에 한미모 하겠어요~*
하루가 긴데..며칠은 짧지? :)
그리고 아가들은 하루하루가 다르게 커가고..
음..정말 하룻밤 지나면 달라진다니까..ㅎㅎ
한미모까지는 안바라고, 눈과 얼굴의 비율을 유지해줬음 싶어..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