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기다리기...

2005/08/13 01:59
정말 오랫동안 이 느낌을 잊고 살았다.
주말을 기다리는 느낌....

미국와서는 학생이라서 내내 요일 감각없이 살았는데..
일욜이나 월욜이나 그게 그거고...
이번 주는 정말 주말을 고대했다.
금욜은 물론...

이번 주말을 푹 쉬고, 알차게 지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글쎄,,,,,그렇게 될지는..^^;;

암튼...
오늘 저녁엔 Siam에서 시스코 플젝했던 애들 만나서
배 터~~~지게 먹구,,,

간만에 혜진 언니네 집에 가서..
고기 꿔먹구..맥주 먹구....만두 먹구...
암튼...꽉 찬 배에 계속 집어 넣어서...
결국 집에 와서 토했다. ㅡ_ㅡ;;;
으메..아까운 것들...

아...............................
맥주 한캔을 먹었더니....무지 나른하고 졸립다.
낼은 푸욱~~~~ 자야겠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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