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주간을 맞아 뭔가 포스트를 해야한다는 압박감을 느꼈었다.
그러나 정작은 생각이 많아지고 아무 것도 쓸 수 없는 상태가 되버렸다.
생일 주간이 지나고 나니,
나이가 들어감에 따른 잡생각들을 떨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아마도 그게 잡생각이 아니라 꾸준히 했어야 하는 생각들이었을거다. 일상으로 돌아온 지금 하고 있는 생각들이 잡생각이리라. 아무렴...어때. 너무 심각하고 진지해지는 거, 나이가 들수록 싫어져 -_-)
미국에 건너온 때부터 나이세기를 포기했으니,
가능한 오래도록 젊은 마음으로 살아야지.
그러기 위해선 몸도 건강하게 유지해야하겠고...
이젠 내 나이 몇살...
ㅅ이 들어간 전성기...(스물셋, 넷, 다섯, 여섯)
나의 마지막 x0대...
이런거 뛰어넘어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그렇게 센티해져서 살기엔 시간이 아깝거던.
지금보다 나이가 더 들어서...지금을 돌아봤을 때,
아..그때 참 어렸는데...젊었는데.....................아.쉽.다...
이런 생각 안하도록 살아야겠다 싶지만....
아무리 열심히 살았어도 좀 더 젊었을때를 그리워하지 않기란,
정말 힘들겠지?
어렸을땐 대학생만 되도 완전한 어른인 줄 알았고,
대학생이 되었을땐 사회에 나가면 어른이 되는 줄 알았다.
서른 잔치도 끝난 지금은,,,,,
60이 되어도 어른이 아닐 수도,,,
인생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사람이 되어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네버엔딩 스토리...
이젠.... 생일 별로야....
내년에 다시 생각하자.
그러나 정작은 생각이 많아지고 아무 것도 쓸 수 없는 상태가 되버렸다.
생일 주간이 지나고 나니,
나이가 들어감에 따른 잡생각들을 떨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아마도 그게 잡생각이 아니라 꾸준히 했어야 하는 생각들이었을거다. 일상으로 돌아온 지금 하고 있는 생각들이 잡생각이리라. 아무렴...어때. 너무 심각하고 진지해지는 거, 나이가 들수록 싫어져 -_-)
미국에 건너온 때부터 나이세기를 포기했으니,
가능한 오래도록 젊은 마음으로 살아야지.
그러기 위해선 몸도 건강하게 유지해야하겠고...
이젠 내 나이 몇살...
ㅅ이 들어간 전성기...(스물셋, 넷, 다섯, 여섯)
나의 마지막 x0대...
이런거 뛰어넘어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그렇게 센티해져서 살기엔 시간이 아깝거던.
지금보다 나이가 더 들어서...지금을 돌아봤을 때,
아..그때 참 어렸는데...젊었는데.....................아.쉽.다...
이런 생각 안하도록 살아야겠다 싶지만....
아무리 열심히 살았어도 좀 더 젊었을때를 그리워하지 않기란,
정말 힘들겠지?
어렸을땐 대학생만 되도 완전한 어른인 줄 알았고,
대학생이 되었을땐 사회에 나가면 어른이 되는 줄 알았다.
서른 잔치도 끝난 지금은,,,,,
60이 되어도 어른이 아닐 수도,,,
인생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사람이 되어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네버엔딩 스토리...
이젠.... 생일 별로야....
내년에 다시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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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새나라의 어른이가 되고싶다
새나라의 어른이는,
새마을 운동때의 어른들처럼 일해야하는거 아닌감?
저도 조만간 생일이 다가오는데...
에이, 그래도 생일에 누군가에게 축하를 못받으면 얼마나 서운한데요~ ^^
정확히 언제인지 몰라도, 축하합니다. ^^
그런가요?
행복에 겨운 툴툴거림으로 들렸을 수도..^^;
감사합니다. 생일은 지난주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