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드디어 휴가를 신청했다.
회사에 들어와서 처음으로 신청해보는 휴가..
휴가 신청서 제출하고 어제 보스한테서 approve 메일을 받고선 왜그리 새삼스럽던지..ㅎㅎ
우선은 10월 5일 -10월 12일..
나머지는 겨울에 써야지..
미국에 온지 이제 5년하고도 4개월.
작년에 3월에 LA에 언니 가족이랑 부킹할겸 한번 놀러가긴 했어도,
민이랑 둘이서 미국에서 제대로 놀러가는건 이번이 처음인 것 같다.
설레이면서..걱정도 되고...후훗.
이제 2주일 남은거라서 얼른 휴가지 정하고
비행기 티켓 끊고, 호텔도 정하고, 일정도 짜야겠다.
한국에서 삼사일 겨우 휴가 받았던 그 느낌하고 꽤나 틀리다...
열심히 일했으니 열심히 즐겨줘야지...
(그런데 예약하고 리서치하는건 꽤나 머리아프다. -_-)
회사에 들어와서 처음으로 신청해보는 휴가..
휴가 신청서 제출하고 어제 보스한테서 approve 메일을 받고선 왜그리 새삼스럽던지..ㅎㅎ
우선은 10월 5일 -10월 12일..
나머지는 겨울에 써야지..
미국에 온지 이제 5년하고도 4개월.
작년에 3월에 LA에 언니 가족이랑 부킹할겸 한번 놀러가긴 했어도,
민이랑 둘이서 미국에서 제대로 놀러가는건 이번이 처음인 것 같다.
설레이면서..걱정도 되고...후훗.
이제 2주일 남은거라서 얼른 휴가지 정하고
비행기 티켓 끊고, 호텔도 정하고, 일정도 짜야겠다.
한국에서 삼사일 겨우 휴가 받았던 그 느낌하고 꽤나 틀리다...
열심히 일했으니 열심히 즐겨줘야지...
(그런데 예약하고 리서치하는건 꽤나 머리아프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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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아~ 아깝다. 나랑 일정 겹치면 바르셀로나로 오라고 할라 했어. ㅋㅋㅋ
여행은 잘하고 있어?
네이버에서 사진은 봤다만....
마음껏 즐기다 오렴..
와아~~~~ 어디로?
답변은 바로 위에..^^